
라슈 정말 너무 선성향 캐다... 호감스로 오로시아랑 이스카리오 보고 중생루트 깼더니 이 선함 농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내가... 항상 지휘사 몰아붙이는 루트들 보다가 이런 파멸 속에서도 서로를 보고 위안을 얻으며 희망을 놓지 않는 너희를 보니... 나는 정말 심장이 뛰어.........

지휘사 운전배우는 스토리도 좋았는데 그 다음 스토리에서 지휘사한테 휘사라는 직함 내려놓고 울라고 한 거 진짜 좋았어....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말 순박한 친구(라슈)의 위로........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순박해서 이 각박한 접경도시에서 어떻게 살려고 그래... 내가 또 일케일케 품고 모이주고 하면서 키워야지 어쩔 수가 없다^^

라슈.... 라슈 나왔어 눈 좀 떠봐 라슈 모델링이 못생겨도 괜찮다니까!?눈좀 떠보라고 이 순박한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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